보세창고 보관료, 남은 시간부터 세어 보셔야 합니다
요약
보세창고의 화물은 돈을 내면 무한정 보관할 수 없으며 법으로 정한 만료일이 있다. 만료일을 넘기면 세관이 화물을 판매할 수 있는 절차가 관세법에 규정되어 있다. 같은 배로 들어온 화물도 만료일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각 화물의 기한을 확인해야 한다.
원문 일부
보세창고 보관료, 남은 시간부터 세어 보셔야 합니다 기한을 넘기면 세관이 우리 화물을 팝니다. 겁주는 말이 아니라 관세법에 적힌 절차입니다. 보관료 명세를 받고 나서야 뒤늦게 찾아보시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 화물을 언제까지 그 자리에 둘 수 있느냐입니다. 돈만 내면 무한정 세워 둘 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통관 전 화물에는 법으로 정한 만료일이 있고, 그날을 넘기면 세관이 팔아 버릴 수 있습니다. 더 곤란한 것은 이 만료일이 화물마다 다르다는 점입니다. 같은 날 같은 배로 들어온 두 컨테이너인데 한쪽은 아홉 달, 다른 쪽은 이 년까지 열려 있기도 합니다. 통관 전 화물은 아무 데나 못 둡니다 수입신고가 수리되기 전 화물은 법적으로 아직 외국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