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세환율, 신고가 하루 밀리면 세액이 달라집니다
요약
관세 계산 시 세관이 사용하는 과세환율은 은행 환율과 다르다. 과세환율은 신고 날짜에 따라 결정되므로 같은 인보이스도 신고 시점이 다르면 세액이 달라진다. 수입업체가 은행 앱의 환율로 원가를 계산해도 관세청의 과세환율과 맞지 않을 수 있다.
원문 일부
과세환율, 신고가 하루 밀리면 세액이 달라집니다 관세사가 계산한 세액이 우리 원가표와 안 맞을 때가 있습니다. 같은 인보이스를 보고 계산했는데도 그렇습니다. 세관이 쓰는 환율은 은행 앱에 뜨는 그 숫자가 아니고, 어느 날 신고했느냐에 따라 값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수입 원가표는 대개 이렇게 만듭니다. 은행 앱을 열어 오늘 환율을 확인하고, 인보이스 금액에 곱해 원화로 바꿉니다. 여기에 예상 관세율을 얹으면 원가가 나옵니다. 그런데 세관은 그 숫자를 쓰지 않습니다. 관세를 매길 때 외화를 원화로 바꾸는 비율이 따로 정해져 있는데, 이것을 과세환율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 과세환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